비즈공예 출강문의 비즈공예수업문의 010-8522-1303
며칠간 레진공예 재료 준비로 너무 바빴어요. 어제 겨우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지난주 수업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환자 발생으로 인해 이번주로 연기되었던 비즈 방문 수업이 있었습니다.
동구쟁애인복지관에서 오신 세 분의 장애인들~~ 담당 선생님이 데리고 저희 i공방에 왔습니다. 사실 동구가 북구에서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도로가 많이 생겨서 나타난 현상입니다.저번에 담당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7월에 담당 선생님이 바뀌셨는데요.뭐든지 잘할 수 있다고 하신 생태로 들어서.. 뭘 할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진주목걸이 하나만 해야 했던 친구였구나..라고 생각했어요.그래도 떨리는 손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욕심을 내봤습니다.수업 후 일정을 맞추기 위해 마감 부분과 시작 부분을 저와 담당 선생님이 도와주실 수밖에 없어요~~~~ 이 친구는 차분히 가르치면 많은 발전이 있을 거예요.아주 적은 예산으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연두색으로 하려고 수업을 역행했는데요. 몇 번 더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비즈타임입니다.이런 걸 펜던트라고 했는데… 맞는 단어 선택일까요?어쨌든 목걸이나 팔찌에 착용하면 예쁠 것 같기 때문에 부지런히 만들어 보겠습니다.사진은 두 작품밖에 없지만, 사진을 찍은 후에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아직 구슬이 내 손과 똑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럴 때의 해결책은 하나입니다.연습, 만들고, 또 만들고…계속 생각하면서…이렇게 계속 노력하면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손에 들비즈로 만드는 것이죠.잠시 유행하던 비즈 공예나 리본 공예가 서울을 시작으로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지방까지 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요..연녹색이 열심히 단체 수업도 열리거나 하면···지방에서는 울산에서 그 유행이 시작될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며 사명감도 자신에게 주고 보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공방 안으로 들어오는 삼색고양이입니다.흰머리라서 그런지 감자랑 첸이가 으악 한번씩 봐주시네요.똑똑한 고양이예요. 제가 바깥 고양이가 참치를 주면 참치를 준다는 걸 알고 그 시간에 맞춰서 꼭 조금씩 들어와요.지금은 저랑 눈을 마주치고 깜빡깜빡하기도 해요.밤이나 낮에 더울 때는 공방 안으로 들어가야 구석에서 숨어 지내곤 해요.공방에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통로가 있거든요. 그리고 과감하게 드나들고 있습니다.귀여운 거죠.아직 삼색이야~~라고 부르는데..곧 이름을 지어야할것같아요.^^
공방 안으로 들어오는 삼색고양이입니다.흰머리라서 그런지 감자랑 첸이가 으악 한번씩 봐주시네요.똑똑한 고양이예요. 제가 바깥 고양이가 참치를 주면 참치를 준다는 걸 알고 그 시간에 맞춰서 꼭 조금씩 들어와요.지금은 저랑 눈을 마주치고 깜빡깜빡하기도 해요.밤이나 낮에 더울 때는 공방 안으로 들어가야 구석에서 숨어 지내곤 해요.공방에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통로가 있거든요. 그리고 과감하게 드나들고 있습니다.귀여운 거죠.아직 삼색이야~~라고 부르는데..곧 이름을 지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