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컨택 관련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오늘 정리해보려고 하는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롯데관광개발 역시 코로나 직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기피하면서 관심 밖의 종목이었지만 다시 일정 수준 반등을 하면서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주가가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씩 기업 보고서를 활용하여 분석해 보자.우선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대표 가전제품 소매업체인 1987년 6월 설립돼 시가총액 8천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2010년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 2011년 무려 8만원이라는 주가를 기록했으나 계속 5만원대와 1만1000원대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코로나19 때는 3만원까지 급락했다가 이후 9만5천원대까지 소폭 상승 이후 유지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배당금은 2019년에는 1700원, 2000년에는 1000원으로 배당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로 줄어든 상황이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그럼에도 가전제품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3000원으로 제시한 이유는 지난해까지 이 회사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매출액 하락세가 멈췄기 때문에 당분간 실적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2020년 영업이익은 1634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과거 영업이익 2017년 2,075억원, 2018년 1,865억원과 비교하면 개선될 부분이 더 많다는 판단이다.작년은 평년에 비해 길었던 장마의 영향으로 에어컨 판매가 저조하고 올해 에어컨 교체 수요만 정상 발생할 경우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대로 말하면 또 장마가 길어지면… 이하 생략하다
다음은 롯데쇼핑이다.1970년대 백화점 산업을 목적으로 롯데기업에서 설립했으며 롯데백화점을 포함해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슈퍼와 홈쇼핑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1월 11일 기준 종가는 109,500원으로, 2010년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장기적인 전망이 좋지 않고 주가도 계속해서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롯데쇼핑의 배당금은 2019년에는 3800원, 2020년에는 5200원을 지급했는데도 배당금이 깎이지 않은 것이 눈에 띈다.
리포트를 가져왔으나 체질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2021년 순매출액은 1.8% 증가한 4170억원, 영업이익은 16조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국내외 구조조정과 체질개선으로 세전이익단에서의 큰 폭의 적자 축소가 가능해지고 긍정적인 실적 변화와 지난해 3분기부터의 실적 턴어라운드 요인을 감안하면 충분히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롯데관광개발 1971년 5월 설립된 여행사로 롯데관광개발주식은 2006년 6월 국내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주요 사업분야는 여행이지만 국내, 해외, 크루즈, 국내여행사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1월 11일 기준 주가는 14,900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원 정도이다.10년 차트를 보면 다른 주식에 비해 계속 우하향하는 것이 아니라 박스권에서 오르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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