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아픈 병[편도염]. 죽는 줄 알았어요…

한동안 블로그 글을 못 올렸습니다. 왜냐하면.. [편도염] 7일간 편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림과 같이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실제 사진은 더 징그러워요ㅠ 편도염은 어릴 때는 바이러스성 성인은 세균성으로 온다고 합니다.증상 [고열, 오한, 식은땀, 두통, 현기증] 목이!!! 너무 아파요!!! 침 삼킬때마다 바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에요 ㅠㅠㅠ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 병상이 없는 당시였지만, 저는 증상이 심해서 1등으로 입원했습니다.(구급차는 처음 타보았습니다.) 하지만 편도염이 더 힘들어요!!!!!!!!!!!!!!!! 세상이 너무 아파요. [편도염 후기] 시작합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 병상이 없는 당시였지만, 저는 증상이 심해서 1등으로 입원했습니다.(구급차는 처음 타보았습니다.) 하지만 편도염이 더 힘들어요!!!!!!!!!!!!!!!! 세상이 너무 아파요. [편도염 후기] 시작합니다…

편도염의 시작(금요일) 감기라고…

근무 중에 현기증과 오한이 왔어요.다들 맨도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정도로 따뜻한데… 저는 추워서 후드에 패딩조끼를 입고 뒤에는 운동복도 껴입었어요…!하고 몸에서 힘이 빠졌습니다

몸이 나른하다고 생각해서 몸살충제와 비타민C를 먹고 레몬을 사서 레몬꿀차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회복되는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다음날부터… 고열의 시작내과?? 이비인후과?? 잘못된 선택아침 6시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일어났어요.열이 있는것 같아서 재보니 38.5 인플루엔자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빨리 병원에 가봐야겠네!!이비인후과와 내과를 고민하다가 내과에 가게 되었습니다.해열제랑 감기약을 받아왔어요… 코로나, 인플루엔자, 간염? 키트를 해본 결과.음성…그냥 감기라고 해요… 고통의 절정… (일요일)일요일의 새벽 [40.8] 옷은 땀이 난다… 허리통증…나는 왜이렇게 추운지…?? 일요일은 병원도 없고…그래도 약을 먹고 낮잠을 잤더니 열이 가라앉고 저녁에는 어지럼증과 두통만 겪고 잠들었어요.그리고 이때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어요.인플루엔자인줄 알았어요… 고통의 연속..(월요일-화요일)이제 눈뜨기가 너무 고통스러워요.자고 있으면 모르겠지만, 일어나면 고열과 먼저 마주칩니다…[39.4] 열이 내릴 줄 몰라요…다시 병원에 ㄱ 또 진단키트로 검사.결과는 음성… 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라서 심한 감기 기운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5만원을 내고, 수액을 얻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목은 너무 아픕니다… 우선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고 다시 잤어요.. 이비인후과는 내일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낮잠을 잤더니 컨디션이 좀 좋아졌어요 역시 수액일까? 하지만 판단착오였습니다 그렇게 화요일까지… 보냅니다. 드디어 이비인후과! 여기였구나!수요일 아침도 역시… [39.3] 침도 삼키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로 목에 큰 고통이 옵니다.. 고통의 절정이었습니다 (´;ω;`)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가게 되었습니다.목 상태를 본 선생님은 편도염이다.힘들었는데 어떻게 버텼냐고… 심각하지만 입원은 치료 주사 약을 오늘 다 해보고 결정하자고 했습니다.염등 치료와 주사 2개, 가글, 약을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아~~ 그곳은 천국이었습니까?약 먹고 낮잠 자고 밤에 일어났더니 가벼워진 몸 상태!! 한층 좋아진 목!!! 1주일 만에 식욕이 생겼습니다! ! !!!! 완치는 아니지만…(목요일)다음날도 병원에 가서 주사를 2개 맞고 치료와 약을 받아 왔습니다.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실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힘들이지 않고 먹는 밥에 행복해요^_^편도염.. 성인이 되고 나서 15년 중에 가장 아팠던 것 같아요.어제까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모니터만 봐도 차멀미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결론은 아파서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고 저는 많이 아팠다는 내용입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이를 갈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