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질 것 같다.왜? 돌아온 옥수수 때문에.이놈의 직업은 심심하면 무언가를 써내라고 한다.그것도 영어로.(저는 그냥 한국어로 쓰면서 자신들이 번역기를 사용하면 안 될까?)문제가 일곱개밖에 없으니까 금방 할께.하찮은 시험도 아니고, 문제를 들어, 답장을 쓰고 교장 교감 선생님께 제출해야 한대.답장이 이상하거나 기가 막히거나 하면 교장 선생님과 미팅을 받을 수 있다.그래서 미팅에 안 될 정도로 써서 제출해야 한다!!!미팅…이래봬도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문서를 쓰는 것보다 더 심하다~인생이 힘들어 돌아온 옥수수~~근데 딴 사람 모두 제출한 데 덕은 제출하지 못했어.왜?덕의 영어 교정의 선생님 우리 아들이 너무 바빠서 덕의 문서를 보는 시간이 없어.그녀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러 가야 한다.나만 제출하지 못했는데…이대로는 미팅하는 데 충분하지 않나
오~오~그녀의 축구 경기가 이 엄마의 영어와의 사투보다 중요하게 되어 버린 당연한 현실.왜 일부러 자신이 봐주기라는 영어들도 있는데 바쁜 아들을 곤란하게 만드니?덕은 아들이 교정하는 영어가 가장 좋다.우리 아들은 영어 교정의 강자이다.왜?공대생 중의 아들은 절대로 문장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딱 소리 부분만 고쳐서 아무것도 손을 대지 않는다.원어민 영어의 사람들에게 몇번인가 교정 받은 것이 있는데, 그 영어의 사람들은 모두~~~뜯어 고치고 줄게.아~~~~~~~주 현란하게~휘황 찬란~그럼 덕은 멍하니 그들의 현란한 휘황 찬란한 문장을 바라보다가 얼떨결에 좌절하고 초조하다가 그저 제가 쓴 말을 더듬는 글에서 제출한다.하면 반드시 어른에 소환되다.뭐 하는 거야… 그렇긴
오리는 아직 왜? just를 only로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어. 우리말로 캐나다 원주민의 가치관과 문화는 학생들의 삶에서 계속 존중받아야 할 중요한 실제 생활수단이다. 그런데…kept는 빼달라고 한국적인 말투로 꼭 넣고 싶다고 생각해.(아마 continually respected 하면 말이 될까?)
전에 영어가 서툰 시절 ESL에 다니던 시절, ESL선생님들이 영어 문장을 고치어 주면 이건 뭐야?왜?이렇게 밖에 고치지 않는 거니?성의가 없잖아?닥사케이 더 화려한~~~찬란한~영어로 거듭나도록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시간이 지나면서 왜 ESL선생님들이 영어의 교정을 그렇게밖에 하지 않는지 나타났다.신기하게~우리 아들이 교정하는 영어를 바로 ESL선생님들이 바로잡아 주는 영어 교정 방법이다.글이 적당히 하면 놓아주었다.아마 이렇게 덕의 영어는 그저 영원히 덕 영어로 남을지도… 화려한, 찬란한~고급 영어로 몽을 넘을지도…15년 캐나다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들 아이들, 더듬거리며 중급 영어자… 많은 것을 원치 않는다.아들이 바로잡아 주는 영어만 하고, 쟈후닷크.화려한 고급 영어, 찬란한 고급 영어는 원치 않는다.그저 더듬거리며 중급 영어로 생활이 지친다.중급 영어로 생활이 피곤한 나 같은 이민자에게는 아들처럼 영어 교정을 하는 사람이 영어 교정의 강자라고 코닥은 생각한다.두리번 두리번 문장을 바라보고 다 포기하지 못하게 하고 조금만 고치면 좋구나~~~라는 안도감과 희망을 주는 희망의 영어 문장 교정이야.영어는 나에게 영어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우리 아들은 영어 문장 교정의 강자라는 뜻.아들:엄마, 이제 조금 있으면 내 여자 친구 집에 와도 될까?덕:당신의 여자 친구?당신, 그녀 한국어 못하지?아들:엄마, 도대체 그것을 몇번 듣고 있니?덕:아니…당신의 그녀는 한국어로 말해서는 안 되는 거죠?아들:엄마, 그것을 수백번이나 말했어.캐나다에 살고 있고, 캬네디ー옹이 되어 버린 아들이 한국어의 그녀를 집에 데려오기를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 그렇긴.한국어를 못하면 한국어를 배우려는 의지이기도 한 그… 그렇긴.덕:당신의 그녀, 한국어를 배우면 안 될까?어머니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피곤하기가 어려워지듯이…아들:……삶이 지칠 때가 있습니까?
피곤해~피곤해~피곤해~~~~~돌아온 옥수수야~~~~~~~~~~~~~ 너는 왜 돌아와서…
아들 여자친구가 영어로 마구 어슬렁거리니 갑자기 무서운 상상이 됐다. 이 다음에 손자들이 다~~ 나한테 영어로 어슬렁어슬렁 한다고?
상상만해도 인생이 지쳐버리는 느낌
고향을 생각하면 더 피곤해요. 돌아가고 싶어서 더 피곤해요.
네, 너무 피곤해요. 이민갈때 아들의 여자친구가 나에게 영어로 야유할거라고 상상은 해본적이 없어서.. 아들의 여자친구는 너무 예뻤다. 참으로 발랄하게 자란 딸이다. 신기하게도 아들들을 많이 닮았다. 신기하다.그녀가 영어든 프랑스어든 무슨 상관이야~~이따 와이프만 한국어 하면 돼!! 옥수수가 산산조각이 나서 배를 가르는 느낌이야. 아들의 아내, 손자, 손녀를 상상하기 시작하면 개네들이 영어로 야유하는 것을 상상하면 삶의 피로가 더욱 각이 서는 피로가 불어날 것 같다. 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