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8] 오늘은 쇼핑데이!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쇼핑/몽마르트 언덕/사랑하는 벽/파리 생제르맹 유니폼/몽클레어/또 푸아그라…

여행 오기 전부터 출발하기 전날, 즉 일요일은 쇼핑을 하자! 라고 결정해 왔다.파리 빵집에서 빵을 사 먹고 싶었기 때문에 시타딘의 아침 식사는 신청하지 않았다.하지만 우리가 워낙 빵을 좋아해서 아침식사 빵으로만 3~4만원은 쓰고 돌아왔다. 키키…한국의 우리집 앞에도 파리에서 빵을 만들던 분들이 만든 리얼브레드라는 빵집이 있는데 여기 바게트가 정말 맛있어..촉촉하고 일반 프랜차이즈 바게트와 완즈니가 달라 (울음)숙성부터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그냥 근처 어디든지 검색하고 걸어왔다.호텔에서 꽤 멀지만 맛있는 빵을 실컷 먹고 싶어서 다녀왔어아직 기억하고 있어.많이 추운 아침.코록아시타징 1층에 있는 커피 머신은 아침의 신청을 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그래서 우리는 첫날을 제외하고 나머지 날에는 커피를 따로 사지 않고 머신에서 뽑아 먹었다.맛도 좋아 여러 종류의 커피가 다 있으니 시타ー디은오페라에 묵을 분은 기계가 추천. 우물우물 밥을 먹고 10시 25분경 라파예트 전에 도착.10시 개장이라고 생각하고 늦은 것 같으면 10시 30분 문이었다.제일 먼저 1층의 라파예트 천장에서 보지 않는다고.

나는 이미 본 참이니까.. 사진이 좀 적당하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빼꼼 에펠탑도 찍었다.

날씨가 흐려서.. 오스만이 건물 짓는 것을 규격화해서 아파트도 높이나 크기가 다 같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에펠탑이 딱 눈에 띈다. 그 옛날에는 어떤 평판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지금 관광객 입장에서는 랜드마크가 눈에 띄어서 상당히 좋은 판단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샤넬의 귀걸이도 사고 싶었지만 특별히 오픈 랜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몰래 가서 보니 벌써 줄이..나도 함께 서서 점원이 위층에도 같은 곳이 있다고 더 기다리지 않다고 해서 줄에서 벗어나고 2층에 갔는데~결론은 데도 기다리고 있었다.)그것도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본 귀걸이들은 모두 ★에서···로마와 피렌체의 샤넬에서 보던 것과 똑같이 모두 별개였다..셀러가 저에게 샤넬의 브로치를 은근히 유도해서 그대로 나왔다.바로 디오르, 루이·비통에 가서 어머니들의 선물인 양 차와 방을 샀다.아버지는 위스키와 코냑을 좋아해서 인지 면세점에서 사다 주기로 했다.아빠는..환갑 잔치에 거하게 드리지 않나!!!그리고 세린에서 쇼핑했는데, 쇼핑 대금 샷은 따로 포스팅한!아무튼, 양손 가득 명품 쇼핑백 들고 빨리 숙소에서 들리려고 가는 길이 파리 첫날의 시위대 이후 가장 무서웠던 모양이다.wwwwww어떤 사람이 대낮에 싸움이라도 할 것 같았다···나는 겁쟁이..그런 가운데 길을 찾기가 아주 잘하는 남편이 처음 여관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헤매고 시간이 좀 늦었지만, 그때도 솔직히 두려웠다 www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거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걸었다.

집에 가기 전 라파예트 식품관에서 남편이 먹을 잠봉불과 아침빵을 사러 갈 때 봐둔 내가 먹을 치폴레를 사왔다.

데모대의 만행 ^^ 왜 그래, 진짜

뉴욕 여행 때 먹었던 치포토레이 그립고 한국에서 쿠 하비에르 찰라에게 많이 갔는데 파리에 치뽀 레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그래도 예전에는 코스파가 좋고 사람들이 잘 찾는 곳이라고 알고 있다가 이번에 보면 거의 브리토ー 볼이 2만원이었다.www쳇..프랑스의 물가는 보통 아이입니다… 그렇긴 식사를 하고 휴식한 뒤 볼트를 부르고 몬 르트의 언덕에 갔다.그러나 실제로 도착해서 갈 무렵 볼트 앱의 오류인지 뭔가 우리가 지정한 목적지와는 약간 다른 점이 지정되었다.어떻게도 언덕이라서 길이 좁았는지, 볼트의 운전수도 뒷골목에 들어가서 좀 쉽지 않아 보였다그래도 언덕처럼 한 곳에 내려서 나름대로 안 걸어서 만족.이미 다리가 너덜너덜한 우리에게, 볼트는 은인 같았다.꼭대기 도착하자마자 무지개가…!이때도 비가 왔다 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비는 은근히 와서 사람들이 우산을 많이 썼다. 물론 우리도. 하지만 곧 그칠거야.(위험해 파리^^..)3년 전 런던에서 본 무지개, 1년 전 하와이에서 본 무지개는 정말 예뻤는데 여긴 왜 이렇게 덮밥 시장 같아!몽마르트의 전망.. 좀 더 밑으로 내려가볼게.이곳은 맑은 날씨였다.먹구름과 흰구름의 조화…새와 함께..아래로 내리니 해가 점점 맑아졌다.아, 속았어.옆에 먹구름이 있다.남편 얼굴은 살짝 가려준다.몽마르트에 흑인 팔찌단이 있다고 예전부터 악명이 높아 이번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있기는 하다) 우리에게 전혀 다가오지 않았다.나라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베레모를 쓴 군인이 있었는데, 그들이 있는데도 길에 서서 표적을 찾긴 했다. 이제 사랑의 벽을 보러 가자.가다가 본 어둑어둑한 회전목마와 귀여운 아기.. 검정 너무 귀여워.파리에 처음 여행 왔을 때는 사랑의 벽이 있는 줄도 모르고 왔다.여행 한정, P 면모가 돋보이는 저는 이때도 파리 관련 서적을 하나 들고 전날 자기 전에 어디로 갈지 정하고 다녔던 기억.. 근데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철저하게 계획하겠다고 약속! 나는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생각보다 한국어가 잘보여서 즐거웠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옆에 있던 외국인들이 따라한다. 킥킥…거기 있던 한국인 모녀가 찍어달라고 해서 우리도 찍어준 ㅎㅎ 얼굴은 살짝 다시 가려본다.사진 다 찍고 동생이 부탁한 생제르맹 유니폼을 사기 위해 역으로 가는 길에 본 핑크색 캔켄백!나 그거 대학생때인가.. 너무 잘 묶었던 브랜드인데 아무래도 파리에 유행이 다시 찾아온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매달아 걸었다. 나도 하나 새로 사고 싶어졌어 :p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생제르맹 유니폼 숍인기 있는 음바페와 메시가 주로 있는 것 같아.동생에게 사진을 보내려고 이것저것 찍었다(웃음) 메시가 근본이라 메시를 부탁한 동생.원화로 14-15만원 결제했다.유니폼 말고도 다양한 굿즈가 있으니 축구팬들이 가면 볼 것도 많을 거야.나는 미션 수행만.. 집에 가는건 외롭기 때문에..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최대 몽클레어 매장에 들른다.들어서자마자 남자 직원들이 떼지어 환영한다. (웃음) 여직원은 없나봐…? 너무 친절해서 뭐 사려고(?) 이것도 나중에 쇼핑 테샷에 추가하자!에르메스에서 인증샷을 찍지 못한 게 아쉬워서 여기서는 인증샷을 찍었다.근데 저 이렇게 보면… 너무 껴입었네wwwwww파리 레스토랑 Astair 구글 평점 4.4 내 평점 3w아스테아19 파스 파노라마, 75002 파리, ★★남편이 하루 중 가끔 집 근처의 레스토랑을 찾고 찾다.원래 다른 곳은 예약되어 있었지만, 프랑스 요리에 이제 앤 타이 알도되어 가는 내가 멀리 가지 않고 근처에서 먹겠다고 제안했다.남편은 굴을 외쳤지만 결국 다음날 먹게 되었다.어쨌든 기꺼이 맞아 주는 서버의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았다.일요일이라 상점과 식당들이 많이 닫혔고, 개점 수 적은 레스토랑이었다.우리는 먹고 싶었지 프랑스 요리를 주문했다그래도 먹어 보고 싶은 게 다 애피타이저이었다.6개 에피타이자ー 중 5개는 주문한 것 같은 www아, 여기서 좀 더 기막힌 사실이 있는데, 우리는 tap water이었다?still water나..부탁했는데, 나중에 갑자기 그 병에 든 물을 가져다 주었다.뭔가 생각했는데 계산서를 보면 7유로 거의 1만원 상당의 물이었다;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줬으니 무슨 서비스인가 했더니 이런 일이 한번도 없어서 신기했지만 그대로 계산하고 나왔다.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시키지 않았다고 말했어야 했다.뿌렛쿠!기다리면서 셀카 타임~로제 와인처럼 차례대로 음식이 나왔다.어니언 습 맛있어얼어붙은 몸을 녹여준다.햐…이제 바질이라는 재료가 전보다 일반적으로 되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감동받지 못했던 에스까르고 ㅎㅎ 그래도 맛있어.푸아그라는 사랑이, 이것때문에 파리에 다시 가고싶은거야~ 하지만 빵은 너무 딱딱해봄마로bone marrow이거 무지..엄청…맛 없다www남편이 꼭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다..그런데도 제 입에는 전혀….저 모 타냐, 나는 대창을 싫어하는 것에 대창이 싫다면 이것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이거 먹어 보고 궁금해서 YouTube검색하고 보면, 이것으로 후피 빵을 찍은 YouTuber가 많이 들었어.굉장하네..마지막에 비 프탈과 감자 튀김.육회를 생각하지 않나!!! 했어.느끼하다고 잘 와인도 곁들였지만 인상 깊지 못한 식당이라 생각나지 않는다.그래도 본 메로우와 비 프탈을 제외하면 맛있는 레스토랑이어서 구글 리뷰를 보고흥미가 있으면 방문하면서도 좋다.충분히 먹고 집에 돌아가서 쉬다.이상.#몽 마루토 오카#라파예트 백화점#사랑 헤뵤크#볼트#파리 생 제르맹#생 제르맹 유니폼#파리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