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솔트 웨이딩 슈즈 SW-2501 일본 Amazon 직구 후기

아마존 일본은 처음 이용했는데 배송 기간도 빠르고 주문 프로세스도 아마존 미국과 동일해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다시 한 번 강의 루어 낚시에 도전해 볼까 해서 시즌 초부터 여러 가지 낚시 용품을 샀습니다. 저같은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웨이딩슈즈, 계류슈즈가 있었지만 대략 12-3년전 이맘때쯤 구입해서 사용하던 제품이라 너무 오래되서인지 지난번 출조때 보니 계류슈즈에 펠트가 떨어져버려서 난리였습니다 :-)박스 윗부분에 약간의 흠집이 있지만 제품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 너무 예쁘게 배송되었네요.일단 사이즈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잘 맞아요. 사용하다 보면 조금 늘어나서 조금의 여유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민 끝에 구매하게 된 다이와 솔트 웨이딩 슈즈 SW-2501 블랙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하려 했지만 사이즈 찾기도 힘들고 사이즈 있는 매장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아마존 일본에서 직구를 강행했습니다.그래서 강가의 낚시용 웨딩 슈즈, 계류 슈즈를 하나 살까 생각하고, 조구 업체의 카탈로그도 보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다이와 솔트 웨딩 슈즈를 발견했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모델은 SW-2501 모델인데 SW-2101 모델과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러다가 플라이낚시를 오랫동안 하던 블로그 이웃인 윤무이씨에게 댓글을 남기고 펠트가 좋다고 하여 SW-2501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다이와 솔트 웨이딩 슈즈 SW-2501입니다. 블랙 색상으로 주문하고 총 가격은 한국 돈으로 146,000원이 조금 넘네요. 카드 수수료는 포함된 금액이 아닙니다.제일 중요했던 사이즈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제 발 사이즈가 255인데, 웨이딩슈즈 사이즈를 260으로 주문했어요.왼쪽 다리가 오른쪽보다 조금 큰데 다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딱이네요.일단 제가 발 사이즈가 250-55사이즈의 운동화를 착용하고 260사이즈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일본 아마존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했습니다.일단 금액의 경우 상품 가격이 14,646엔으로, 배송비가 1,969엔으로 합계 16,615엔으로 구입했습니다.대체로 1엔이 8.8로 하면 146,000원 정도 됩니다.여기에 카드사의 수수료가 조금 붙어도 한국보다 싼 가격이군요.배송 기간의 경우 제가 5월 하루 늦은 저녁에 주문했는데, 7일에 도착해서 1주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솔트 웨이딩 슈즈이기 때문에 확실히 신발에 금속 부분이 없습니다. 역시 녹이 나올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무난한 디자인의 블랙 색상으로 딱히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없어요 :-)발볼이 좁은 분들은 조금 더 크게 주문해서 깔창 하나 까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발볼이 넓은 분들은 좀 더 넉넉한 사이즈를 구입해서 깔창을 깔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신어보고 구매하면 되는데 직구 특성상 조금 힘드네요.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가장 중요했던 사이즈는 왼쪽 다리는 게터를 착용하고 신어 보니 딱 맞았습니다. 이 발볼이 넓은 분들은 대체로 한 사이즈 크게 신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10사이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15사이즈 크게 주문하시고 혹시 조금 크시면 깔창 하나 까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직구의 경우 여의치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펠트에 꽂힌 스파이크는 모두 26개가 박혀 있습니다. 구입전에 이걸 민물에서 써도 되나 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일본 영상을 보고 구입해도 될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펠트는 담수용 웨딩슈즈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솔트워터용 제품이라 담수 내구도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다이와로그 밑에 보시면 배수구가 4개 있습니다. 안쪽에도 4개의 홀이 있고, 총 8개의 배수구가 있습니다.펠트에는 26개의 스파이크가 박혀 있고, 발등의 소재는 코듀라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아직 사용 전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성공한 해외 직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펠트의 경우, 스파이크가 26개 박혀서 펠트 위 측면에는 배수 구멍이 4개씩 총 8개 존재합니다.여기에 발등의 소재는 내구성이 뛰어난 코ー듀라 소재라고 합니다만 뭔가 생각한 다이와 카탈로그를 찾아보면 패하며 파열, 마찰 강도가 뛰어난 고 내구성 소재라고 하고, 일반 나일론보다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갖고 광택이 억제된 아늑한 소재라고 합니다.코ー듀라의 상표는 인비 스타의 직물 등록 상표라고 합니다.일반 나일론 소재보다 내구도가 좋은 코듀라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확실히 녹이나 부식을 상정해서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담수로 사용하다가 부식될 것 같은 부분은 찾을 수 없습니다.일단 펠트의 경우 한국 다이라 공식의 카탈로그를 보면 교환용 펠트 키트는 없다, 솔 교환은 수리 대응이었다고 하는데 펠트가 떨어지거나 하게 되면 그대로 새로운 사는 게 옳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인터넷에서 보면 여러모로 우에이디은그슈ー즈의 최종 보스인 심즈를 많이 추천하지만 우선 내가 주력으로서 즐기는 장르가 계류가 아니기 때문에 달에 1,2번 밀물이 평균적인 밀물 같아 많이 나와도 3-4번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고 일단 해당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저의 경우 왼발이 오른쪽보다 조금 큰데, 게터를 신고 착용하면 딱 맞습니다. 제 발 사이즈가 255사이즈라서 혹시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조만간 한번 강변에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비가 많이 와서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아내와 함께 강에 낚싯대를 들고 빨리 나가고 싶네요. :-)일본 아마존(アマゾン日本でのの購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배송에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습니다.아마존에서 예정했던 도착일보다 5일 정도 일찍 도착한 것 같습니다.하루 정도 신고 낚시를 해 보고 싶습니다만, 언제 출조할지는 모릅니다. :-(일본 아마존의 경우 며칠 검색을 해보니 많은 낚시용품들이 등록되어 판매중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확실히 한국의 정식 수입 제품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관세나 부과되는 기타 세금을 계산하면 어느 정도 가격이 나오는 제품은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아마존(アマゾン日本はいますが) 일본은 처음 이용했는데, 꽤 만족하고 있어요. 고가의 낚시도구를 구입하시려면 관세나 기타 세금으로 메리트는 없으시겠지만, 사이즈가 누락된 제품이나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시려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만약 사이즈가 없는 제품이나 AS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 관세를 포함해도 국내보다 더 싼 제품의 경우 구매를 해도 특히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잘 쓰면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찾아보면 레언 아이템도 꽤 많아 구경을 가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코멘트를 남기셔서 며칠 동안 비가 많이 왔어요, 낚시에 나도는 분들은 항상 안전에 낚시를 하기를 바라며 큰 놈을 많이 잡아 주세요.만약 사이즈가 없는 제품이나 AS가 필요 없는 제품, 관세를 포함하더라도 국내보다 심하게 저렴한 제품일 경우 구매를 해도 특별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하면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보니 희귀 아이템도 꽤 많아서 구경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혹시 질문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고 며칠 동안 비가 많이 왔는데 낚시 나가시는 분들은 항상 안전하게 낚시하시길 바라며 큰 거 많이 낚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