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신규 예능복 가지고 (GO)
TV조선이 김호중과 송가인을 투입해 극비리에 추진 중이던 신규 예능은 ‘복을 가져’라는 리얼 버라이어티였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김호중과 함께 11월 TV조선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복을 가지고(GO)’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TV조선 새 예능 ‘복을 가지고(GO)’는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적이 드문 오지에서 해외까지 이곳저곳을 찾아 진정한 남매 케미와 노래로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다.다양한 게스트도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10월 초에 한 섬에서 첫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3년 만에 TV조선으로 돌아온 송가인은 전국 콘서트 방송에 이어 ‘복을 가지고(GO)’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TV조선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호중 역시 ‘미스터트롯2’ 홍보 영상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며 참여를 독려하는 등 TV조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SBS ‘김호중의 추석 판타지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김호중과 송가인은 티격태격, 진짜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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